잠자던 코닥 주식 연일 폭등했던 이유

팬실운영자 0 36

카메라회사 이트만 코닥사 주식이 3일째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오전장 초반 한때 34%가 폭등하기도 했다. 트럼프행정부가 지난 27일 국방물자생산법에따라 펜데믹관련 의약품원료 제조사업에 참가하는 코닥에 7억6천5백만달러를 융자한다고 발표되고 나서부터다.

 

정부 융자소식이 발표되고 이틀만에 코닥사의 시가총액은 1억5천만 달러에서 무려 1,200%가 오른 26억 달러로 폭발적 증가를 기록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거래 폭증으로 오늘 오전에만 20번 넘게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다.

 

코닥주식 1주 가격은 월요일 폐장가 기준으로 2.62 달러에 불과했으나 수요일 폐장가가 33.20 달러로 폭등했다. 

 

그러나 미 상무부가 오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2.9%(연율)를 기록했다고 밝혀 다우,S&P500, 오전장에서 나스닥 등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기 시작한 가운데 코닥 주가는 오전 한때까지만해도 나홀로 3일째 폭등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장후반대 들어서 3대지수 가운데 나스닥지수만 다시 상승반전했다. 횡보를 거듭하던 코닥주가는 10%이상 하락해 30 달러에 폐장하며 조정의 국면을 보여주었다.

 

최근 로빈훗 앱으로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은 코닥주식을 쓸어담고 있다. 이들 투자자들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코닥주식 지분을 크게 늘려왔다. 이들의 코닥주식 어카운트는 이번주 월요일 1만개 구좌에서 오늘 수요일 오전 11만9천개 구좌로 가파른 기세로 늘어나고 있다.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닥 주식은 이번주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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